Setting for synology docker with .Net Core 3.1

시놀로지 도커를 이용해 실시간 파일 수정이 가능한 닷넷코어 3.1 LTS 서버를 구축하는 법에 대하여.

Summary

처음 닷넷코어를 이용해 서버를 만드려고 했을 때 다른 블로그들을 많이 참조했어요. 그런데 대부분의 블로그 글들은 닷넷코어 2.1을 사용하거나, 이미지를 만들어서 배포하는 글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건 도커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수정하고, 이를 서버에 바로 반영할 수 있는 파일 시스템을 이용한, 닷넷코어 3.1 서버 구축이었거든요.

작성일 기준(2021/03) 닷넷코어가 닷넷 5.0으로 통합되긴 하지만, 아직은 닷넷5가 안정적이라고 확신하지 못해서 닷넷코어 3.1을 사용하려고 해요. 이후에 마이그레이션도 가능하니 보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이런 부분에서 블로그를 찾고 계시거나 시행착오를 겪는 분들이 많을 듯해서 이걸 정리해서 공유하려고 해요. 이를 위한 제가 사용한 환경은 다음과 같아요.

IDE : Visual Studio 2019 (vs2019) Server : Synology 720+ Base version : .Net Core 3.1 (LTS)

Visual Studio Project Setting

먼저 vs2019를 실행하고 닷넷코어의 새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요. 설명의 편의를 위해 기본 템플릿을 그대로 사용할꺼에요.

그리고 적절한 위치에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만들기 버튼을 눌러요

우리는 도커를 이용해 서버를 호스팅할 예정이기때문에 Docker 지원 사용에 체크해야 해요. 또 사용자 환경에 따라 HTTPS 구성에도 체크할 수 있어요. 저는 체크하고 넘어갈께요. 아, 그리고 ASP .Net Core 3.1 과 Linux 로 선택하는것도 잊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기본적인 프로젝트 설정이 끝났어요.

Make Release files

먼저 시놀로지에 릴리즈한 파일을 보내기 위해 배포과정을 진행해요. 원격지의 웹서버를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IIS,FTP 등을 선택해요. 그리고 파일로 배포하기 때문에 게시 방법은 파일 시스템을 선택해요.

파일 시스템을 선택하면 설정을 잡아줘야 해요. 대상 프레임워크는 netcoreapp3.1로, 대상 런타임은 이동 가능으로 설정해요.

이 작업이 끝나면 이제 게시(Publish)를 할 수 있어요. 버튼을 누르면 빌드가 되면서 릴리즈된 최종 결과물이 지정 폴더에 생성될꺼에요. 생성된 파일들은 아래 사진처럼 시놀로지에 미리 옮겨두어요.

Publish to synology

이제 파일 준비가 끝났으니 도커에 옮길 준비를 해야해요. 먼저 프로젝트 내에 자동으로 생성된 Dockerfile을 보면 이런 소스들이 보일꺼에요.

#See https://aka.ms/containerfastmode to understand how Visual Studio uses this Dockerfile to build your images for faster debugging.

FROM mcr.microsoft.com/dotnet/core/aspnet:3.1-buster-slim AS base
WORKDIR /app
EXPOSE 80
EXPOSE 443

FROM mcr.microsoft.com/dotnet/core/sdk:3.1-buster AS build
WORKDIR /src
COPY ["Demo/Demo.csproj", "Demo/"]
RUN dotnet restore "Demo/Demo.csproj"
COPY . .
WORKDIR "/src/Demo"
RUN dotnet build "Demo.csproj" -c Release -o /app/build

FROM build AS publish
RUN dotnet publish "Demo.csproj" -c Release -o /app/publish

FROM base AS final
WORKDIR /app
COPY --from=publish /app/publish .
ENTRYPOINT ["dotnet", "Demo.dll"]

우리가 봐야 할 건 3 line과 8 line의 FROM 부분이에요. 각각 제공하고 있는 닷넷의 sdk 버전과 core 버전을 알려주고 있는데, 우리는 시놀로지 도커에 해당되는 레지스트리를 받아 설치할 꺼에요.

위의 허브 링크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셜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docker pull mcr.microsoft.com/dotnet/aspnet:3.1-buster-slim

그리고 제공된 Dockerfile 의 버전을 맞춰주기 위해 텔넷을 이용해 위의 명령어를 입력하고 도커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요. (만약 정상적으로 다운로드가 되지 않으면 sudo -i 명령어를 이용해 먼저 root 계정으로 로그인 해요.)

정상적으로 다운로드를 받으면 아래 사진 처럼 dotnet/aspnet:3.1-buster-slim 이미지가 시놀로지 도커상에 존재하게 될꺼에요.

그리고 환경에 맞는 도커 네트워크 포트를 구성하고 ASPNETCORE_URLS에도 포트를 변경해줘요.

아 그리고 위 단계에서 복사했던 프로젝트 폴더도 마운트 해주도록 해요.

Running .net core server

위 과정이 모두 끝나고 컨테이너를 실행하면 터미널을 컨트롤 할 수 있어요.

dotnet --info

설치가 정상적으로 됐다면 위 이미지처럼 dotnet이 동작하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을꺼에요.

cd demo
dotnet Demo.dll

그리고 나서 위 명령어를 터미널에 입력하면, 결과적으로 잘 동작하는 서버를 볼 수 있어요.\

Reference.

PreviousSOH, LOH, POH, GC CollectNextSystem Design Inter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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